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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보] 광주 코로나 확진자 6명 추가…일곡중앙교회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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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3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교회 앞에 설치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해당 교회 신자와 가족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북지역 28번 확진자가 지난달 28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같은날 예배에 참석한 60대 여성(전남 장성)이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87번 확진자로 분류될 예정이다. 2020.7.3/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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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91번 확진자는 광주 동구 '아가페실퍼센터' 요양보호사인 46번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됐다.

92~96번 확진자는 '전북 28번' 확진자가 다니는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8일간 총 63명의 확진자가 증가, 누적 확진자가 96명으로 집계됐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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