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이상 나올 경우, 차액은 양양군이 도비 등 보조금으로 지급 정산.
【양양=서정욱 기자】 양양군은 플라이강원 취항과 외국인 개별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7월부터 외국인관광택시 운영에 들어간다 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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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양양군은 플라이강원 취항과 외국인 개별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7월부터 외국인관광택시를 운영, 필수관광지와 추천관광지 등 1일 3시간 동안 갈 수 있는 낙산사, 양양전통시장, 하조대, 오산선사유적박물관, 서피비치, 죽도정, 휴휴암, 남애항, 남대천연어생태공원, 오색주전골 등 관광지를 갈 경우, 이용객이 지불해야 할 택시요금은 2만 원이며, 이 금액 외의 차액은 사후에 군에서 도비가 포함된 보조금으로 지급해 정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애항 모습. 사진=양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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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양양군에 따르면 필수관광지와 추천관광지 등 1일 3시간 동안 갈 수 있는 낙산사, 양양전통시장, 하조대, 오산선사유적박물관, 서피비치, 죽도정, 휴휴암, 남애항, 남대천연어생태공원, 오색주전골 등 관광지를 코스로 운영한다.
이에, 필수 관광지와 추천관광지를 이용할 경우, 이용객이 지불해야 할 택시요금은 2만 원이다.
또한, 이 금액 외의 차액은 사후에 군에서 도비가 포함된 보조금으로 지급해 정산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와 양양군은 홈페이지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와 여행업계, 미디어 팸투어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 모객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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