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안산서 30대 해외입국 외국인 확진...기내 접촉자 주소지로 통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에서 36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상록구 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으로 동거 가족은 없다.

뉴스핌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2020.07.04 1141world@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 당일 상록수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다음 날인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격리병상 배정 중에 있다.

안산시와 역학조사관은 A씨에 대한 항공편 기내 접촉자 명단을 확보해 주소지에 이관 조치했으며 입국 시 교통편 및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