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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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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건, 내주 방한…7일 외교안보 라인 만날 듯"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해 한국 측 인사와 회동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오는 7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며,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비롯해 국내 외교안보라인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부장관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판문점 등에서 대북 접촉을 타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