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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주말 공적마스크 411만개 공급…"약국·하나로마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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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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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구매 한도가 1인당 3매에서 10매로 확대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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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말동안 공적마스크 411만4000여개를 공급한다. 토요일인 4일 314만8000개, 일요일인 5일엔 96만6000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이같은 내용의 주말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일반공급으론 약국 251만1000개, 하나로마트 5만7000개다. 우체국에선 판매하지 않는다. 우선공급으로는 의료기관에 58만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5일 일반공급은 약국 92만2000개, 하나로마트 4만4000개가 이뤄진다.

공적마스크는 1인당 10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중복구매 확인을 위해 공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말 공적마스크 판매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비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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