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립도서관인 건지도서관은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비법을 알려주는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2020.07.04.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건지도서관이 자녀 영어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엄마를 돕는다.

건지도서관은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비법을 알려주는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에는 자녀 영어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한진희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한 작가는 ‘제대로 엄마표 영어, 8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엄마표 영어교육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 작가는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 ‘누리보듬 홈스쿨’, ‘엄마표 영어 7주 안에 완성합니다’ 등의 저자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영어교육법을 통해 취학 전까지 영어에 노출되지 않았던 자녀를 16세에 해외 대학에 입학시켰다.

건지도서관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성공적인 자녀 영어교육 비결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부모교육 특강 및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