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확진자 가족 등 직간접 접촉자 250여 명 전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삼성SDS는 잠실 사옥 폐쇄·재택근무 체재를 해제하고 월요일인 6일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2일 오전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전 임직원을 귀가시킨 뒤 사옥을 폐쇄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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