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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을 동반한 기습적인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6일 대구 이월드에서 바라본 대구 도심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다. 2013.8.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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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에 한때 소나기가가 오는 곳이 많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 압 가장자리에 들어 내륙과 해상은 안개가 끼는곳이 있겠다.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등 내륙지역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5~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6도, 안동·예천·문경·영주 17도, 상주·고령·군위·김천·영천 18도, 대구·경산·청도·칠곡·구미는 19도로 전날과 비슷하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영주·문경·상주·고령·군위 27도, 이외 지역은 28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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