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한 북구 거주 20대 여성이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97번으로 분류됐다.
이 여성은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곧바로 생활치료시설에 격리 중이었으며,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 6월 27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97명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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