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일부터 근육통,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2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지난 1일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확진된 B씨 부부와 지난달 27일 점심을 함께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달 29일 확진된 장암주공 7단지 아파트 입주민인 30대 C씨가 방문한 의정부 헬스장을 다녀온 뒤 부부가 함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지난 1일 확진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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