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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북 한낮 25~28도…흐리고 동부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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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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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5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다.

이 소나기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낮부터 밤사이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시간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고 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무주·진안·장수 17도, 순창·익산·정읍·군산·고창 18도, 전주·남원·김제·부안 19도로 전날(16.3~18.8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6도, 무주·임실·군산·부안·고창 27도, 완주·남원·순창·익산·김제 28도, 전주 29도로 전날(21.0~23.6도)보다 4~5도 높겠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나쁨', 자외선 '나쁨'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식중독지수 '주의', 대기 확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지수 '낮음', 뇌졸중지수 '낮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56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1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6일 월요일은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폭염 영향예보는 오전 11시30분 발표될 예정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8~20도, 낮 최고 28~31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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