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북내륙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김천, 구미, 상주 등 경북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낮 기온은 25도~29도의 분포로 평년(24~29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안동 28도, 상주 27도, 울진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는 0.5~1m, 동해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