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는 앞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화문 이스트 사옥 직원 1명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KT는 1·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는 직원 129명을 포함해 유사 증상을 보이는 직원, 검사를 희망하는 직원까지 500여명을 검사하고 있다. 접촉자 129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T는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광화문 이스트·웨스트(west) 사옥 폐쇄와 근무 직원 재택근무를 별도로 통보할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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