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눈] 말하게 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21]
한겨레2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비정규직 긴급행동,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노동단체 활동가들이 7월2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예방 조처로 고시한 ‘집회 금지’를 철회하라며 인간띠를 잇고 있다. 거리 두기 차원에서 펼침막을 사이에 두고 띠를 만들었다. 생활방역 전환 뒤에도 서울광장과 종로 등 도심에서 집회 금지와 농성장 철거가 이어지는 것에, 이들은 위기에 처한 사회적 약자의 헌법적 권리 보장을 요구한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한겨레21>이 후원제를 시작합니다. 정의와 진실을 지지하는 방법, <한겨레21>의 미래에 투자해주세요.
[▶후원 하기]
[▶정기구독 신청]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