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부천서 두 아들 학대 혐의 40대…경찰에 덜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천서 두 아들 학대 혐의 40대…경찰에 덜미

경기 부천에서 두 아들을 학대한 40대 여성이 아동학대 전력이 있는 가정을 방문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아동학대 전력이 있는 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하던 중 A씨가 10세 안팎인 두 아들을 때리는 등 학대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두 아들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보호 조치했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