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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포토] 진흙탕 속 ‘우뚝 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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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일본 남서부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서 홍수로 진흙투성이의 도로에 수직으로 서 있다. 구마모토현과 가고시마현 주민 7만5000여명에 밤새 폭우로 대피 경고가 있었고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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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일본 남서부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서 홍수로 진흙투성이의 도로에 수직으로 서 있다.

구마모토현과 가고시마현 주민 7만5000여명에 밤새 폭우로 대피 경고가 있었고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AP·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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