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합동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한국철도 대구본부 제공) 200.07.0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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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을 맞아 합동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안심일터 조성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하계 대수송 대비 동대구역 합동안전점검 ▲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 등이다.

협력업체 포함 대구차량사업소는 작업 시 예방을 위한 전문 안전컨설팅을 시행하며 이번 합동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했다.

정구용 한국철도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안전한 사업장,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코레일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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