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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평택시, 60세 이상 무료 치매조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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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4722명의 대상자에게 안내문 발송

아시아투데이

치매조기검진을 받고 있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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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경기 평택시가 60세 이상 3만4722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치매조기검진(기억력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감퇴를 측정·선별하기 위해 치매 선별 검사지를 통해 이뤄진다.

검사결과에 따라 인지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1차 신경심리평가·2차 감별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협력병원에서 치매여부를 진단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협력병원 검진비를 8~15만원 상당 지원하여 대상자의 치매조기발견과 아울러 치매환자로 최종진단을 받은 경우 중위소득 120%이하 저소득층에 한해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 월 3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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