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해경이 강릉시 송정동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5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36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 A 리조텔 인근 바다에서 B(여·51)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상하의 의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물놀이 등 수난사고에 의한 사망사건은 아니라고 보고 변사로 처리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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