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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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국내 업계 최초 단일시리즈 누적판매 200만 켤레 기록한 대표적 스테디셀러 '코브라 시리즈'로 친환경 고기능성 트레킹화 '코브라 960 GTX' 한정판(사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브라 시리즈'는 트레킹과 하이킹까지 가능한 시리즈로 개발됐다.

다른 다이얼 제품들과 다르게 발뒤꿈치까지 와이어가 돌아가서 발목까지 잡아주는 것이 핵심인 제품이다.

2003년 미국 보아사와 공동 개발한 아웃도어 슈즈 첫 다이얼 장착한 트렉스타 코브라 제품이 유명해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브라 960 GTX' 한정판은 친환경 염색기법을 사용했다.

올해 런칭한 트렉스타의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라인업인 'Treksta 752 라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발의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궂은 날씨와 더운 여름철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도록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한 고기능성 트레킹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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