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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자가격리 중 미국 다녀온 20대…강남구,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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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상황이 더 나빠지는 걸 막으려면 이런 사례들을 줄여야 할 텐데요. 서울 강남구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여성이 비행기를 타고 미국까지 다녀왔습니다. 또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 데도 바로 검사받지 않고 일주일간 돌아다닌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식으로 관련 법을 위반한 사람만 천 명이 넘었는데, 이 중 10명은 위반 정도가 심해 구속까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