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아직 개장도 안 했는데…강원 해수욕장서 잇단 사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직 개장 전인데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망자에 실종자까지 나왔는데요. 파도에 휩쓸린 아이를 근처에 있던 시민이 뛰어들어 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아이와 함께 바다에서 나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어우. 다행이야.]

어제(5일) 저녁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8살 아이가 파도에 휩쓸려 깊은 바다로 떠밀려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