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광주 확진자 동선에 새로운 개신교회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새로운 개신교회가 등장해 방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 110번 환자가 지난달 28일 광주 북구 풍향동 한 개신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110번 확진자는 서구 동천동 주민인 70대 여성으로 동구 금양오피스텔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지난달 28일 예배에 신도 7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 교회 100여 명의 신도 명단을 확보해 진단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