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내부에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에 있던 A(60)씨를 발견,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불이 난 아파트 |
A씨의 아내도 얼굴 쪽을 다쳐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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