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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한 5일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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