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원주시는 원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워크숍이 내달 27일부터 양일간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된다 고 밝혔다. 사진은 원주혁신도시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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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강원지역 대학생에게 공공기관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에는 각 기관이 원하는 인재상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 신입직원을 멘토로 강원도 내 대학생을 멘티로 하는 1:1 결연식, 친화프로그램, 취업정보 공유 및 공공기관 현장 견학 등 멘토와 멘티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기관 소개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원주혁신도시에는 광해관리공단, 북부지방산림청,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원주지방환경청,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등이 입주해 있다.
한편,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이 규정되면서, 올해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은 24%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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