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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팝업무비]'#살아있다' 154만↑ 12일 연속 1위…개봉 2주차 주말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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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영화 '#살아있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살아있다'가 12일 연속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가 지난 5일 하루 동안 9만 311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4만 696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살아있다'가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12일째 지켜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아있다'의 뒤는 '결백'이 이었다.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744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0만 7155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49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만 3036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256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만 3417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재개봉한 '다크나이트'는 일일 관객수 8904명, 누적 관객수 421만 3540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살아있다'가 개봉 2주차 주말(3~5일)에만 25만 5866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흥행세를 과시한 가운데 개봉 3주차에는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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