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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의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이하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사이에서, 또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지난해에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성과공유제를 수행하고 하도급 대금 100%를 현금 지급한 노력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동부건설은 하도급 계약 인지세의 70%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민간공사 현장에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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