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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추풍령중,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는 '서울환경영화제' 공동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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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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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중학교는 자연과의 공존을 배우는 '서울환경영화제' 공동체 관람을 실시했다.

/ 추풍령중학교 제공[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추풍령중학교(교장 임근수) 학생들이 6일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으로 활동하며, 환경 영화를 관람하고 퇴비함을 제작하는 등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임을 확인하고 공존의 가치를 생각하는 생태교육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에 직접 참여하며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생생한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상영관으로 영화를 관람후 짧은 토론을 진행하고 '콤포스트 워크숍(가정용 퇴비함)'에 참여했다.

추풍령중학교는 전교과가 참여하는 '생태·환경 주제통합프로젝트', '퍼머컬처 숲밭 학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삶(농업)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

김기훈 담당교사는 "앞으로도 교과 수업과 지금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들을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하는 생태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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