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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 예약 150만 돌파 예고…7일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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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사전 예약자 수가 지난 5일 기준 146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사전예약이 19세 이상으로만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일 133만을 돌파한 이후 주말 새 빠르게 증가, 7월 5일 기준 146만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IP로는 3년 만에 내놓는 모바일 MMORPG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에 익숙한 팬들뿐 아니라 신규 유저 층에게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와 퀄리티를 갖춘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 예약 보상 중 하나인 낙원단 주화를 기존보다 2배 이상 제공하기로 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6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바란다”라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오픈 시간은 7일 오전 11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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