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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청. (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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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최석환 기자 = 강원 속초시는 9월30일까지 생활안전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평균기온과 습도가 평년보다 높아 올 여름 폭염특보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그늘막을 기존 설치된 15개소 이외에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에 그늘이 부족한 중앙시장 대형주차장 앞 등 4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임시폐쇄 된 무더위쉼터를 대신할 야외 무더위쉼터 2개소(노학동주민센터 앞 정자, 엑스포공원)를 운영한다.
시는 다수 시민을 상대로 폭염대응수칙 및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u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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