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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산림문화타운 전경.(금산군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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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오는 14일까지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대상시설은 남이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느티골산림욕장·금산생태숲·금산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문화타운내 전 시설이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은 입장은 물론이고 산책과 체험도 불가하다.
금산군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 확진자 발생현황에 따라 임시휴관 기간이 변동될 수도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문화타운 임시휴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금산산림문화타운 관리사무소(041-753-5706)로 문의하면 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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