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포스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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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20년 울주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 비영리 영역에서 재능을 기부하는 공익적 사회서비스인 이번 사업은 7월 1일~11월 30일 인원 만료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 신청요건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50~70세의 퇴직자 및 미취업자로 기초교육 수료 후 사회서비스, 마케팅·홍보, 문화·예술, IT·정보화, 상담·멘토링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한다.

활동 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과 4시간 이상 활동 시 활동 식비와 교통비 등 9000원이, 4시간 미만 활동시 3000원이 각각 지급 된다.

참여기관의 요건은 울주군 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 법인·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참여자 및 기관은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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