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금산군, 여름철 피서지 안전장비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금산군이 피서지 안정장비를 갖추고 물놀이 관리지역 3곳에 설치한 여름군청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 금산군 제공[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이 피서지 안정장비를 갖추고 물놀이 관리지역 3곳에 설치한 여름군청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6일 군에 따르면 제원면 천내리, 부리면 수통리, 복수면 지량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름군청 운영 사무실과 인명구조시설, 안내방송용 통신장비 등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군청을 운영하는 3개소에는 안전관리요원 9명과 금산군 공무원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부리면 수통리에는 위급 시 구조 활동을 할 수 있는 동력고무보트를 비치했으며 7월 중순까지 나머지 2개소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계속해서 시설과 장비를 보강해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름군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