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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7일까지 골드스타 에어컨 사연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에어컨 복고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휘센 브랜드 20주년 에어컨 교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8월7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골드스타 에어컨 사연을 모집한다. 5명을 추첨해 휘센 에어컨으로 바꿔준다. 골드스타 에어컨 사진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골드스타 굿즈를 증정한다.

골드스타는 LG전자 전신인 금성사 브랜드다. LG전자는 1968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에어컨 사업을 시작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기업(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휘센 2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에서 골드스타부터 휘센까지 LG 에어컨의 역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라며 '위생과 편리함을 앞세워 4단계 청정관리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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