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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청. (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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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스1) 최석환 기자 = 강원 고성군은 도심지 대표공원인 달홀공원과 연계한 숲길을 내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5억을 들여 지역주민을 위한 숲길을 조성해 도심 속 녹색자원을 향상시키고 자연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달홀공원 숲길은 총 425m 무장애 데크길, 무장애 데크길을 연결해 주는 목교와 계단데크, 무장애 숲길 정상지점 하늘 전망대로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숲길 조성이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쉼터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uo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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