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폭염 피해 예방”…임실군, 독거노인 등 178가구 방문 상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전북 임실군은 7월까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집중 방문 상담에 나선다.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실=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임실군은 7월까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집중 방문 상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방문상담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178가구다.

군은 희망복지지원단과 군청 보건복지팀 담당자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 가정방문을 통해 폭염대응 요령과 세대원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홍보와 함께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인명피해 등이 없도록 취약계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