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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롯데건설, 19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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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좌측)가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 후 기념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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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롯데건설이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9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이 주관하며,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2016년에는 롯데캐슬 브랜드 로고와 디자인을 대폭 교체해 젊고 모던한 롯데캐슬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해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롯데캐슬3.0’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롯데건설은 2019년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론칭하며 최고급 주거공간 구현에 힘쓰고 있다. 르엘이 적용되는 단지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각각 특화된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롯데캐슬이 고객 마음 속에 항상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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