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동해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 청년공간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동해시청. (뉴스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해=뉴스1) 최석환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청년 아이디어 발굴과 취·창업난 해소를 위해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 청년공간(청년소셜랩)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최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1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공간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3층을 활용해 조성된다.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 팝업스토어 등 청년창업공간을 만들며 3층에는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방송 촬영실, 강의실 등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공간 조성으로 청년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nuo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