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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북중기청, 도내 글로벌강소기업 7개사 현판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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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6일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대두식품을 방문해 현판제막식을 개최하고 있다.(전북중기청 제공)2020.7.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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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강소기업 7개사를 방문, 지정서 및 현판제막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강소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현장애로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 행사는 이날 ㈜대두식품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실시된다.

‘2020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도내 기업은 ㈜대두식품, ㈜필로시스, ㈜알룩스, 대림씨앤씨㈜, 삼일산업, ㈜범농, ㈜고고싱 등이다.

이들 기업은 중앙·지방·민간 상호 협력모델을 통해 향후 4년간 중기부, 전라북도, 민간 금융기관의 해외마케팅, 기술개발, 금융지원 등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남우 청장은 “글로벌강소기업은 전북을 대표하는 수출중소기업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전북 수출을 선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중기청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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