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웨딩문화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회장 황태봉)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예물, 예복, 촬영, 신혼여행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0.7.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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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대구 중구 대봉웨딩문화거리 입구에 설치된 신랑신부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20.7.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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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지난 4일 대구웨딩문화거리에서 열린 '웨딩 이벤트 스트릿' 특별 이벤트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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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구웨딩문화거리에서 열린 '웨딩 이벤트 스트릿' 특별 이벤트에 참석한 예비신부가 메이크업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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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구웨딩문화거리에서 열린 '웨딩 이벤트 스트릿' 특별 이벤트에서 한 외국인이 축하행사를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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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구웨딩문화거리에서 열린 '웨딩 이벤트 스트릿' 특별 이벤트에 참석한 내빈들이 대구웨딩문화거리 활성화를 기원하고 있다.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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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구웨딩문화거리에서 열린 '웨딩 이벤트 스트릿' 특별 이벤트에 참석한 예비신부가 메이크업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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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웨딩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가 '대한민국 동행세일(6월26일~7월12일)'에 동참한다.
6일 대구웨딩문화거리상인회(회장 황태봉)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40여개 회원업체가 동행세일에 참여해 예비 신랑·신부에게 다양한 할인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대구웨딩문화거리를 찾는 예비부부는 예물, 예복, 촬영, 신혼여행 등에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4일 대구웨딩문화거리 일대에서 '웨딩 이벤트 스트릿' 특별 이벤트가 열려 예비 신랑·신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황태봉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연기하고 다시 날짜를 잡는 등 어려운 점이 많다"며 "동행세일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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