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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시, 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 경보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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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밀폐된 하수도 작업장에서 가스가 새어 나오면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서울시가 이런 비극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공기 중 유해 가스가 감지되자 요란한 경보음이 울립니다.

서울시설공단은 폭발과 질식의 위험이 큰 밀폐공간에서 가스 누출 등을 알려주는 '스마트 안전 경보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