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서울 관악구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3명의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를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관내 127번 환자는 헬스장과 일반 음식점, 의류 판매점, 볼링장, 카페, 노래방 등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128번 환자는 마트와 봉제공장을 다녀갔다. 129번 환자는 일반음식점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이동경로에 포함된 곳을 모두 소독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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