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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장한평역 인근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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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밤 9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 인근 19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사장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19층 옥상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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