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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진주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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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대학, 문화예술단체와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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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진주시는 6일 시청에서 2020년 문화도시 추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에는 진주시 문화관광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총무고객처장,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 경상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장이 참가했다.


2020년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교류, 각종 자문, 문화도시 관련 프로그램 운영 협력에 관한 업무이다.


시는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 30여 차례의 실무추진단과 읍·면·동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년 서포터즈 의견 수렴과 홍보 활동, 진주 아지매 수다방 운영 등 6개 문화도시 선정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진위원회에서도 관내 약 20여 개의 공공기관, 대학, 문화예술단체와 문화도시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문화도시 선정에 의지를 표명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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