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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SK네트웍스 '타이어픽',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교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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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타이어픽이 차량번호 만으로 배터리를 확인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번개출동’ 서비스를 7일 선보였다.(사진=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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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차량 번호로 차에 맞는 배터리를 확인하고 1시간 내 출동교체가 가능한 서비스를 내놨다.


타이어픽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차량의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최초로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 기능을 제공하고, 연중무휴 24시간 접수 및 1시간 내 배터리 교체를 보장하는 ‘번개 출동’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 동안 배터리 정보를 알지 못해 온라인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접수 이후 1시간 내 배터리 장착을 보장하는 ‘번개 나우(Now)’ 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번개 예약’으로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픽에서 판매하는 배터리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클라리오스사(Clarios)의 델코 배터리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올해 초 국내 최초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며 타이어 유통 업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데 이어 이번 차량번호 기반 배터리 조회 및 번개 출동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유통 영역에서도 고객 중심 서비스로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타이어픽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25% 특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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