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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롯데하이마트, 비디오커머스 전용관 '하트ON TV'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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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7일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비디오 전용관 ‘하트ON TV’를 앱에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트ON TV는 롯하이마트 온라인 TV의 약자로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이다. 상품 리뷰, 제품 사용 팁 등 정보 제공 동영상부터 상품 판매 생방송까지 콘텐츠는 다양하다. 검색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맞춤 검색 키워드도 추천해준다. 편성표로 방송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콘텐츠 업로드 시 알림 설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달에는 에어컨 인기 브랜드인 삼성전자, 캐리어, 위니아딤채, LG전자의 전문가가 각각 주차별로 출연한다. 에어컨 원리, 유형부터 청소 등 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에어컨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분류해놓은 제품 소개 및 시연 동영상을 선호하는 브랜드에 따라 시청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 테마관도 갖췄다. 가전제품 리뷰, 사용법과 활용 팁 등을 모은 테마관도 마련한다.


하트ON TV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트ON TV에게 애정 표현해줘’ 이벤트는 세 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특정 키워드 검색 후 댓글 달기, 자체 제작 콘텐츠 ‘심쿵 인터뷰’ 시청 후 좋아요 누르기, 하트라이브 편성표 확인 후 알림 설정하기를 하면 된다.


이옥 롯데하이마트 플랫폼프로젝트팀 팀장은 “가전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사용 팁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하트ON TV를 오픈한다”며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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