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홍콩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오웰리언 검열'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중국 공산당의 자유 홍콩 파괴가 계속되고 있다"며 "미국은 베이징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표현과 사상의 자유가 허용됐던 홍콩은 지금까지 번영했지만, 더 이상 아니라며 홍콩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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