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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거창군, 2020년 물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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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주민 물복지 실현

아시아경제

물 관리 심포지업에서 거창군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사진=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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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거창군은 환경타임즈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제28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관리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국내 최대 물 관련 행사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60여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정한 물 복지 실현 및 물 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해됐다.


올해는 보다 다양화된 물 산업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실증 설치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 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분야에서 거창군이 우수 수도사업소로 선정됐으며, 군의 물 복지 실천,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은 24시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긴급수리반을 운영·편성하는 등 주민의 물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이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로 생각되며 보다 나은 주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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