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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트코인 지금] 국내 비트코인 혼조세…국내1090선·해외926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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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통화들이 국내 시장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사장에선 가상통화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7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 33분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7%(8000원) 내린 1087만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하루 거래량은 339만원 수준이다.


아시아경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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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요 암호화폐들 중에선 비트코인에스브이(4.69%), 이더리움(0.04%), 비트코인캐시(1.19%), 에이다(8.68%),체인링크(15.75%) 올랐다. 반면 이오스(-0.20%), 리플(-0.63%), 트론(-1.32%)는 하락했다.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인 업비트에선 비트코인은 상승세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전 장보다 0.61%(6만8000원)내린 1099만7000원을 기록했다. 다른 주요 가상통화들은 대부분 하락세였다. 리플(-1.79%), 이더리움(-1.75%), 이오스(-2.10%), 트론(-2.36%), 비트코인에스브이(-4.04%)도 하락했다.


해외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통화 시황기업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2% 오른 9261.44 달러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이더리움(2.70%), 테더(0.05%), 비트코인캐시(4.81%), 라이트코인(3.43%), 이오스(3.62%)등 도 올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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